기사 메일전송
해운대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최계숙 기자
  • 등록 2026-01-13 10:54:36

기사수정

해운대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야간 축제인 `해운대빛축제`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 축제에 선정됐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 주최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폐막을 아쉬워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12∼18일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의 차별성, 운영 성과, 방문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시상한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월 18일까지 51일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휴대폰 위치 기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하루 평균 7만 명의 발길이 이어졌고, 1월 11일까지 320만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축제가 끝나는 1월 18일까지 366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올해 빛축제 주제는 `별의 물결이 밀려온다`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Stellar Haeundae)`로, 별빛이 물결처럼 밀려와 해운대 밤바다로 이어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180m 구간을 수놓은 수만 개의 은하수 조명 위로 행성, 별, 우주선 조형물이 어우러지고, 10m 크기의 지구 조형물에서는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모래 위에 설치한 빛 조형물이 캄캄한 밤바다와 조화를 이뤄 마치 은하계 한 가운데 와 있는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해운대빛축제를 사랑해주신 방문객과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환 계양구청장, 설맞이 현장 근무자 격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자리는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근무 여건..
  2. SKT, 보안 표준 주도하는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 선임 SK텔레콤(CEO 정재헌)이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임원사에 선임돼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안면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는 단체로, ..
  3. ‘2026년 차세대 청년 무역챔프’ 입학식 개최 산학협동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은 AI·무역 빅데이터 전문 교육기관 트레이드스쿨과 함께 ‘2026 차세대 청년 무역챔프(2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1차 서류,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청년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의 기본부터 AI, 디지털 무역 실무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성...
  4. 남동구, 원도심 공영주차장 확충…주차난 해소, 생활환경 개선 인천시 남동구가 주차장 부족 지역의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13일 구에 따르면 구월동 1246-2번지와 만수동 895-6번지 일원에 각각 `구월그린공영주차장(137면)`과 `진주4호공영주차장(71면)`을 설치했다.해당 지역은 남동구 평균 주차 수급률에 미달하는 곳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주.
  5. 집값 상승 전망 48%… 정책 평가는 부정 우세 한국갤럽이 2026년 1월 27~29일 전국 성인 1,001명을 조사한 결과, 향후 1년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40%로 긍정 평가를 웃돌았다.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48%로, ‘내릴 것’ 19%, ‘변화 없을 것’ 20%를 크게 앞섰다. 수도권 ...
  6. 김포시, 2026년 첫 통리장협의회 정담회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2일 김포시통리장협의회와 2026년 첫 정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 가교 역할을 하는 통리장 회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 날 정담회에서 김병수 시장과 14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 회장들은 지역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가감없이 전달했으며, 김병수 시장은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검토...
  7. 뿌리오, 2026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 서비스 개편 국내 대표 문자 메시지 서비스 플랫폼 ‘뿌리오’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후보자들을 위한 선거 문자 서비스를 전격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규모 발송이 빈번한 선거 운동의 특성을 고려해 ‘안정성’과 ‘보안성’, 그리고 ‘신속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뿌리오는 후보자와 유권자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